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여 3년 후 최대 1,44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받고 싶은 청년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신청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가능하며,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금)부터 5월 21일(수)까지입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참여 신청서, 근로 확인 서류(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기타 소득 증빙 서류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제출 서류 목록은 복지로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됩니다. 선정된 청년은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8월부터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됩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청년은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어야 하며,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월 10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가입 조건을 요약한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일반 청년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월 근로·사업소득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매칭 10만 원 지원 |
| 기초생활수급자 |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월 근로·사업소득 10만 원 이상 |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매칭 30만 원 지원 |
| 차상위계층 |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월 근로·사업소득 10만 원 이상 |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매칭 30만 원 지원 |
| 군입대특례자 | 군 복무로 인해 적립 중지 후 복귀한 경우 | 가입 기간 5년으로 연장 가능 |
|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휴직자 | 적립 중지 신청 후 복귀한 경우 | 가입 기간 연장 및 지속 납입 가능 |
✅ 지급 금액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매월 추가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일반 청년의 경우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총 20만 원이 적립됩니다. 반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30만 원을 지원하여 총 40만 원이 적립됩니다. 이로 인해 3년간 일반 청년은 최대 720만 원,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최대 1,44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추가 매칭 지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민간 매칭으로 월 최대 2만 원이 추가 지원되어 총 적립액이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지원은 지자체별로 상이하므로, 신청 전 해당 지자체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급 금액을 요약한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분류/유형 | 본인 저축액 | 정부 지원금 | 총 적립액(3년) |
|---|---|---|---|
| 일반 청년 | 월 10만 원 | 월 10만 원 | 720만 원 |
| 기초생활수급자 | 월 10만 원 | 월 30만 원 | 1,440만 원 |
| 차상위계층 | 월 10만 원 | 월 30만 원 | 1,440만 원 |
| 민간 매칭 지원 | 월 10만 원 | 월 10만 원 + 민간 매칭 최대 2만 원 | 최대 792만 원 |
| 특별 지원 사례 | 월 10만 원 | 지자체별 추가 지원 | 지자체별 상이 |
✅ 유효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꾸준한 저축과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만기 시 정부 지원금을 포함한 총 적립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저축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 적립 중지 신청을 통해 최대 6개월까지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 입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유가 해당되며, 연장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단, 연장 신청은 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유효기간 내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 이미 적립된 정부 지원금은 회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입자는 유효기간 동안 성실하게 저축과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확인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 결과 및 진행 상황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마이페이지에서는 신청 내역 조회 및 심사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신청 후 약 2주 내에 문자메시지로 통보됩니다.
자산형성포털에서는 선정 결과 조회 메뉴를 통해 가입자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입력한 주민등록번호는 결과 확인용으로만 활용되며, 별도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선정된 경우,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매월 저축을 시작하면 됩니다.
또한, 복지로에서는 신청 내역뿐만 아니라 자격 요건 충족 여부, 제출 서류의 보완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신청 후에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Q&A
Q1. 청년내일저축계좌와 다른 자산형성 지원사업(예: 희망저축계좌)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다른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습니다. 기존에 다른 지원사업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해당 계좌를 해지한 후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해야 합니다.
Q2. 중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반드시 3년간 유지해야 최종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중도에 해지하거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이미 적립된 정부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으며, 본인이 저축한 금액만 반환됩니다. 따라서, 가입자는 유효기간 동안 성실하게 저축과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저축 금액을 변경할 수 있나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본적으로 월 10만 원을 저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상황에 따라 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 지원금은 변동되지 않습니다. 단, 월 10만 원 미만으로 저축할 경우 해당 월의 정부 지원금은 적립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